키보드 마우스
체리 키보드 간단한 스테빌 윤활 및 흡음재 작업
지난번에 리뷰를 썼던 체리 G80-1865LYNKO-2 적축 키보드를 조금 커스텀해 봤습니다. 기본으로 사용하는 게 나쁘지는 않은데, 보강판이 없는 체리키보드 특성상 약간은 꿀렁거리기도 하고 아래쪽이 비어 있다는 느낌이 있더군요. 물론 이건 개인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느낌 때문에 체리키보드를 좋아하는 분도 있습니다. 저는 이 느낌보다는 아래쪽이 단단하게 차 있는 느낌이 좋아서 빈 공간을 채우기로 했습니다. 중간에 부직포처럼 생긴 압축솜을 흡음재 재료로 썼습니다. 신슐레이터나 압축스폰지를 사용해도 되지만, 그냥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했습니다. 체리 키보드 스테빌 윤활 및 흡음재 작업 리뷰를 쓴 이전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. 앞서 쓴 리뷰 글에는 사진을 하나밖에 못 올려서 지금 사진을 추..
2021. 5. 19. 23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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